양민화(레이양)가 초밀착 보디수트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양민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민화는 몸에 밀착되는 검정색 보디수트를 입고, 팜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볼륨감 있는 힙라인과 탄탄한 허벅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자신의 본명인 양민화가 부각되면서 포털 검색어 실시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레이양이 양민화? 미국 시민권자냐?", "몸으로 또 뜨려는거 아냐? 양민화 정체가 뭐냐", "클라라, 유승옥, 예정화, 이제는 양민화냐?", "양민화, 몸매는 볼만하네", "어머님 뭐하시노", "레이양, 양민화 역대급 애플힙의 소유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양민화는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