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ㆍ이엘리야 일촉즉발 “내 핸드폰으로 뭐해”

입력 2015-07-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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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아와 심혜진의 비밀을 알게 된다.

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30회에서는 신다은이 이엘리야와 심혜진이 태수의 입을 막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금복(신다은)과 예령(이엘리야)는 한 방에서 자게 된다. 예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금복이 예령에게 온 전화를 받는다. 리향(심혜진) 전화를 통해 “너 금복이에게 또 뭐 들킨거 아니지?”라고 묻는다. 이어 “예령아 김태수는 엄마가 어떻게든 찾아서 걱정하지 말고있어. 너가 두 번 다시 금복이에게 의심받지 않게끔 잘 할게. 최대한 만나지 말고 피해”아고 말한다. 충격받은 금복은 예령이 돌아오자 화장실로 피한다. 이어 불빛에 비춰 핸드폰 잠금패턴을 알아낸다. 모든 메시지를 살펴본 금복은 비밀을 알게된다. 이때 화장실로 따라온 예령이 “내 핸드폰으로 뭐하는데”라고 물어 상황은 급박해진다.

한편 17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29회는 8.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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