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녀시대가 ‘PARTY’ 1위 “‘소원’ 감사해요”

입력 2015-07-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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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MBC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 소녀시대가 ‘PARTY’로 1위에 올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 에서는 소녀시대가 ‘PARTY'로 빅뱅과 걸스데이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소녀시대는 짧은 팬츠와 어깨가 드러난 시원한 의상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녀시대의 ‘PATRY’ 무대를 파티장으로 변신시켰다. 남성팬의 마음을 흔들며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소원’에게 감사해요. 가족과 스텝에게도 감사를 전할게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소녀시대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링마벨’로 남성팬의 마음을 공략해 3위, 빅뱅은 ‘IF YOU’로 2위를 기록했다. 인피니트는 ‘마주보며 서 있어’와 ‘배드(Bad)’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인 ‘데블(Devil)’로 무대를 꾸몄고, 솔로 데뷔에 나선 구하라는 기리보이와 함께 신곡 ‘초코칩쿠키’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씨스타, 틴탑, 걸스데이, AOA, 나인뮤지스, 비투비, 딕펑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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