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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수진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인데 아직도 해가 떠있네. 밀라노 마지막 밤 9시. 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27일 W호텔에서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수진 밀라노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박수진 밀라노 셀카, 누구랑 갔을까?" "박수진 밀라노 셀카, 배용준 박수진 결혼 축하해요" "박수진 밀라노 셀카. 7월의 신부 되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