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윤서, 라일 마주한 주진모에 의미심장 발언...주진모, 라일 손 만져보려

입력 2015-07-09 15:48 수정 2015-07-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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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출처=JTBC 방송 캡처)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의 아들 라일과 마주한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진은 9일 지은호(주진모)와 라일(박민수)이 마주친 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라일을 대하는 모습이 그려진 1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은호는 동생 현아(김윤서)의 집에서 한 남자아이와 마주한다. 현아는 "서정은씨 아들"이라며 라일을 소개했고, 라일은 밝은 목소리로 은호에게 인사했다.

이후 은호는 조카와 함께 노는 라일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잠든 라일을 바라보며 아이의 손을 만져보려 하기도 한다.

특히 현아는 라일을 바라보는 오빠 은호에게 "오빠 내 말 잘 들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정은(김사랑)의 남편 재호(김태훈)는 현아에게 "아이를 낳고 싶다. 정은이와 묶어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현아가 의문을 갖게 한 바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 (출처=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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