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한국 다이빙, 혼성ㆍ단체전 은메달 2개 추가…김영남ㆍ김나미ㆍ문나윤, 은빛 다이빙

입력 2015-07-09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나미(사진 왼족)와 문나윤.(연합뉴스)

한국 다이빙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김영남(19·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나미(21·독도스포츠단)는 9일 광주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광주U대회 다이빙 혼성 팀이벤트 결승에서 354.7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고르 미알린과 다리야 고보르(이상 러시아)가 359.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나미는 문나윤(18·인천시청)과 호흡을 맞춰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267.69로 은메달을 따냈다. 취린과 쑨멍천(이상 중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김나미는 이번 대회 다이빙에서 1m 스프링보드 은메달,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포함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1,000
    • +6.35%
    • 이더리움
    • 3,743,000
    • +9.7%
    • 비트코인 캐시
    • 489,000
    • +6.96%
    • 리플
    • 844
    • -2.88%
    • 솔라나
    • 223,100
    • +2.62%
    • 에이다
    • 486
    • +3.4%
    • 이오스
    • 675
    • +2.9%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41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2.77%
    • 체인링크
    • 14,830
    • +5.33%
    • 샌드박스
    • 371
    • +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