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물폭탄' 코스닥, 3% 가까이 '폭락' 저점매수

입력 2015-07-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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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매물 폭탄이 투하되면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빠지다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닥은 3% 가까이 밀렸다. 낙폭만 놓고 보면 코스닥 낙폭은 9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3.62포인트(0.66%) 내린 2040.31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2030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88억원, 106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2494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프로그램에서도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에서 243억원, 2179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2423억원 순매수로 나타났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삼성생명 등은 올랐다. 반면 한국전력, 현대차, NAVER 등은 내렸다.

특히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우려에 10%대 급락했다. 반면 SK텔레콤은 급락장에서 방어주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5%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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