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분기 단칸지수 15…3개 분기 만에 올라

입력 2015-07-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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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전국 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지수가 15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단칸지수는 일본 대형 제조업체의 경기판단을 종합한 것이다. 지수는 1분기의 12에서 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분기와 같을 것이라던 시장 전망을 웃돈 것이다. 또 단칸지수가 전분기 대비 오른 것도 3개 분기 만에 처음이다.

단칸 대형 제조업 전망지수는 1분기의 10에서 16으로 크게 올랐다. 전문가 예상치는 14였다.

단칸 대형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는 23으로, 전분기의 19에서 상승했다. 단칸 소형 제조업지수는 전분기의 1에서 0으로 하락했고 단칸 소형 비제조업지수는 3에서 4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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