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커버영상, 20명의 미소녀 청순+큐트 '칼군무' SNS 화제

입력 2015-06-29 11:05 수정 2015-06-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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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SISTAR)의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소녀들의 '쉐이크 잇' 커버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모바일앱 몬캐스트에는 챙이 긴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치마와 흰 셔츠를 똑같이 맞춰 입은 소녀들이 농구장에서 '쉐이크 잇'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몬캐스트의 페이스북인 '여자들의 동영상'에서도 13시간만에 3만 5000여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들썩들썩", "텔미-강남스타일을 잇는 국민 댄스송 예감", "너무 이쁘다 ㅠㅠ", "뭔가 오묘하게 신비롭고 재미있네", "이 영상 정말 좋아요", "칼군무 대박", "쉐이크잇 진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뮤직, 올레뮤직, 지니뮤직, 싸이뮤직 등 전 음원사이트에서 8일째 일간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유머, 섹시코드가 가미된 영상, 따라하기 쉬운 율동, 다같이 춤출 때 빛이 나는 광장형 안무가 포인트.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보유한 만큼 국민 걸그룹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후끈하고 달구고 있다.

100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고 있는 뮤직비디오 '쉐이크 잇(SHAKE IT)'은 코믹한 판타지 장르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씨스타만이 선보일수 있는 '걸크러쉬' 판타지 스토리는 주희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세’ 강균성, 셰프 최현석과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경쾌한 음악과 안무, 유머코드가 결합돼 보고 듣고 즐거움을 갖춘 영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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