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문탁ㆍ바다ㆍ영지ㆍ김연지ㆍ이해리ㆍ알리ㆍ손승연 여성 디바 7인 무대

입력 2015-06-27 17:26 수정 2015-06-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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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뉴시스)

‘불후의 명곡’ 서문탁ㆍ바다ㆍ영지ㆍ김연지ㆍ이해리ㆍ알리ㆍ손승연 여성 디바 7인 무대

‘불후의 명곡’이 여성 디바 7인의 무대를 꾸민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05회에서는 국내 가요계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 자리를 놓고 벌이는 ‘7인의 디바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7인의 여성 디바는 서문탁과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현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로커 서문탁은 국내 가요계의 독보적인 여성 로커로 여성 로커의 자존심을 건 가왕의 록에 도전한다. 강렬한 샤우팅과 폭발하는 에너지, 그리고 환상적인 무대 매너까지, 하이힐까지 벗어 던지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녹화장을 들썩이게 한 열광의 무대가 공개된다. 서문탁이 부를 노래는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다.

‘불후의 명곡’ 댄싱 퀸 바다는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에 도전한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열정 디바 바다는 오직 바다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80년대 최고의 섹시 디바 김완선으로 완벽 변신한다.

카리스마 실력파 보컬 영지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른다. 2년 만의 단독 출연하는 감성 보컬 영지는 명불허전 가창력, 가슴을 저미는 듯한 절절한 감성, 그리고 무대를 향한 진정성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준 숨소리 하나 놓칠 수 없는 영지의 무대가 찾아간다.

애절한 감성 디바 김연지는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으로 무대에 오른다. 첫 출연에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감성 디바 김연지는 4년 만의 공백기를 한꺼번에 씻어낸 기세를 몰아 더 단단해진 가창력으로 우승 트로피까지 노린다. 코끝을 찡긋하게 하는 김연지의 감성 무대가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라이브 여왕 이해리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부른다.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청아한 음색과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고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과연 이해리는 이 무대로 가창력 여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는 정수라의 ‘환희’를 부른다. 최고 득점, 최다 우승 보유자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불후의 명곡’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의 내공을 증명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최강의 가창력과 깜짝 퍼포먼스까지 과연 알리는 일인자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불후의 명곡’ 괴물 보컬 손승연은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부른다.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의 대표 주자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배 가수들의 아성에 도전한다. 파워풀한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 세대를 아우른 손승연의 무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저녁 6시 5분부터 KBS를 통해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서문탁ㆍ바다ㆍ영지ㆍ김연지ㆍ이해리ㆍ알리ㆍ손승연 여성 디바 7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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