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 26일 견본주택 개관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 조감도

오는 26일 한양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483-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30개 동 전용 84㎡형 294가구 규모다. 이 중 46가구는 테라스형으로 지어지며 정원하우스 24가구, 펜트하우스 62가구, 일반형 162가구로 구성된다.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는 아파트의 편의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이 결합된 저층 공동주택으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도심에 인접하게 위치해 있지만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췄다. 8250만㎡ 규모(250만평)의 광교산 자락에 자리잡고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는 정평천이 인접해 있어 산책 등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내부설계 및 시스템도 편리하다. 이 단지는 조명과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통합월패드가 세대마다 설치된다. 또 가스와 전등을 일괄 차단하는 스위치와 엘리베이터호출 스위치, 번호인식방식의 차량통제시스템 등이 갖춰져 주거편의성 및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얼굴인식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다 외출 설정 시 방문자 영상저장과 외부침입자를 통보해 주는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도 설비돼 입주민의 안전 및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뿐만 아니라 소음 저감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고 친환경 인증 자재를 사용했으며 강제 급배기 환기 시스템을 갖춰 24시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22mm 복층유리 이중창을 적용해 방음과 단열효과도 높였다.

한편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자금조달 및 사업안정성도 높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