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히트상품] LG전자 ‘휘센 듀얼에어컨’ 2개의 바람 각각 조절로 소비효율 최고

입력 2015-06-22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가전 부문

LG전자는 올해 1월 혁신적인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며 ‘듀얼 에어컨’ 시대를 열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양쪽 냉기 토출구 중 하나만 사용하면 양쪽을 모두 사용할 때보다 소비전력이 최대 50.3%까지 줄어든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냉기 토출구를 각각 조절하는 기능을 이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보다 150% 이상 효율이 높은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일반 모드 대비 4℃ 더 차가운 바람을 더 빠르고 강력하게 내보내 실내온도를 더 빨리 낮춰주는 ‘듀얼 파워 냉방’ 기능을 적용했다. 또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제품과 대화하는 ‘홈챗’ 서비스를 듀얼 에어컨에 적용, 사용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카카오톡’을 통해 에어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62,000
    • -2.12%
    • 이더리움
    • 3,355,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445,300
    • -1.53%
    • 리플
    • 715
    • -2.19%
    • 솔라나
    • 205,700
    • -0.58%
    • 에이다
    • 456
    • -3.59%
    • 이오스
    • 628
    • -4.41%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5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250
    • +3.85%
    • 체인링크
    • 13,650
    • -5.6%
    • 샌드박스
    • 338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