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일상·김구라, '어머니' 정은지에 극찬 또 극찬했는데...'아쉬워'

입력 2015-06-22 0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사진=mbc)

방송인 김구라와 작곡가 윤일상이 정은지의 노래실력에 극찬을 쏟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2-복면가왕'에서는 6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판정단이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에 호평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일상의 정은지의 무대를 본 후 "직업상 틀린 부분을 본능적으로 체크하는데 고칠 데가 없다.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하다. 아이돌 가수나 나이 어린 분이라면 정말 큰 사건이다. 저렇게 감정 처리를 저 정도로 할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라고 극찬했다.

지난 주 "고음 스킬이 보통이 아니다. 기본기가 잘 갖춰졌다"고 감탄한 바 있던 윤일상은 이날 정은지의 박자를 놓치는 실수에도 "실수를 극복하는 데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김구라 역시 "은지가 나이가 20대 초반을 조금 넘었는데, 아이돌이 저 정도 감정을 소화하긴 어려울 것 같다. 10년 뒤에는 가왕 못지 않은 큰 엄마로 자리 잡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정은지로 밝혀진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이같은 극찬에도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하면서 '복면가왕' 6대 가왕에 오르지는 못했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17,000
    • -1.32%
    • 이더리움
    • 3,64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99,400
    • -3.03%
    • 리플
    • 747
    • -0.53%
    • 솔라나
    • 231,200
    • -0.26%
    • 에이다
    • 503
    • +0.2%
    • 이오스
    • 677
    • -1.31%
    • 트론
    • 219
    • +3.3%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00
    • -3.38%
    • 체인링크
    • 16,550
    • +1.85%
    • 샌드박스
    • 381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