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한국과 16강에서 맞붙는 프랑스 대표팀의 과거 누드사진이 화제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프랑스 대표팀이 2009년 공개한 누드 화보가 관심을 끈다.
당시 프랑스 대표팀은 관객 수 부족으로 여자축구계가 흔들리자 이를 이겨내기 위해 큰 결심을 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나서 누드 화보를 제작했다. 사진 속 선수들은 팔로 가슴을 가린채 매력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프랑스 대표팀의 누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프랑스, 몸매로 승부하나”, “프랑스, 그래도 아름답다”, “프랑스, 매력적이다”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