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과태료·과징금 징수 3조 훌쩍…모자란 세수 충당하시나

입력 2015-06-18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과태료·과징금·벌금 징수액이 3조20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2조8347억원)보다 약 13%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온라인상에는 “잘못을 잡는 건 좋은데 뻔히 다른 목적이 보이니 얄미워 죽겠네”,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경찰이 범죄자는 안 잡고 딱지만 끊으러 다니고 있나 봐요”, “서민들 피 빨아먹는 나라는 결국 망한다”, “서민 등골 그만 빼먹고 법인세랑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려라” 등 비난의 글이 많았다. 반면 “이렇게 해서라도 기초질서부터 잡아야 한다”, “법을 위반했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지”, “상습 고액체납자들 과태료 징수해서 그 돈으로 서민 경제를 살려보자!” 등 옹호하는 글도 눈에 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55,000
    • +1.29%
    • 이더리움
    • 4,40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7.24%
    • 리플
    • 685
    • +7.54%
    • 솔라나
    • 195,800
    • +1.82%
    • 에이다
    • 581
    • +3.2%
    • 이오스
    • 741
    • +0.27%
    • 트론
    • 196
    • +3.16%
    • 스텔라루멘
    • 13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93%
    • 체인링크
    • 18,110
    • +2.78%
    • 샌드박스
    • 436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