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M 아레나)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5.1이 탑재된 저가폰 ‘갤럭시 코어 프라임 밸류 에디션’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코어 프라임 밸류 에디션이 네덜란드 리테일러 웹사이트에 등장했다. 이 모델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저가폰 ‘갤럭시 코어 프라임’의 후속 모델로 추정된다.
갤럭시 코어 프라임 밸류 에디션의 주요 사양은 4.5인치 터치스크린,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8GB 내장 메모리, 4G LTE,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사양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이 적용된다.
갤럭시 코어 프라임 밸류 에디션은 다음달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출시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10만원 후반~2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