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방송화면캡처)
‘썸남썸녀’ 김정난, 김지훈, 선우선이 신체 나이 측정에 나섰다.
16일 SBS ‘썸남썸녀’ 8화에서 김정난, 김지훈, 선우선은 신체나이를 검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난은 “이 나이가 되면 오는 증상이 있다. 노안이 온다”고 말했다. 벌써 노안이 왔냐는 김지훈의 말에 김정난은 “마흔이 되면 와”라고 답했다.
이어 김정난은 “갱년기는 아니겠지?”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노년기 아니고?”라고 말해 김정난을 분노케 했다.
네티즌은 “썸남썸녀 김정난 속상할 듯” “썸남썸녀 김정난 화날만 해” “썸남썸녀 김지훈 장난인데 뭐” “썸남썸녀 김지훈 욕하지 마라” “썸남썸녀 김정난 착하다” “썸남썸녀 김정난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