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눈물 뚝뚝…"누구도 내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해"

입력 2015-06-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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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눈물 뚝뚝…"누구도 내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해"

(사진=SBS 방송 캡처)

'상류사회' 유이가 자신의 인생을 한탄했다.

16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 4회에서는 장경준(이상우 분)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준 사고 소식이 들려왔고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 장윤하(유이 분)만 살아있자 민혜수(고두심 분)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혼자 남은 장윤하는 자신이 사랑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떠났다며 자책한다. 그는 "큰 행운을 가지고 태어난 오빠도 내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난 누군가를 사랑하면 절대 안 된다"고 독백했다.

'상류사회' 유이에 네티즌은 "'상류사회' 유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안쓰럽다" "'상류사회' 유이, 도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상류사회' 유이, 눈물 흘리는 그가 참 슬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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