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빼닮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백용희 군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희 군은 자신의 덩치보다 훨씬 큰 가방을 매고 간신히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14개월인 용희 군은 또래보다 큰 몸집으로 시선을 끌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형아 가방 매고. 뱅용이 너는 일단 걸어야 가방을 사줄 거 아니냥. 14개월 인데. 또 이번 달엔 안 되는 걸로"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아들, 앞모습도 보여줘", "소유진 아들, 뒷모습만 봐도 백종원 닮은 듯", "소유진 둘째도 누구 닮았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