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에 입조심 당부 “가요계 콘셉트 발설했다!”

입력 2015-06-14 0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에 입조심 당부 “가요계 콘셉트 발설했다!”

‘무한도전’ 유재석이 멤버들의 입조심 대상으로 정준하를 지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32회에서는 ‘2015 상반기 결산-무한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누구라고 얘기 안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입조심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가요계에 있는 분들에게 ‘이번 가요계 콘셉트는 힙합이다’라고 말한다든가”라며 일부 발설된 내용에 대해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거 누구야?”라며 힙합을 좋아하는 하하를 주시했다. 그러나 하하는 “친한 사람들은 있는데 그렇게 얘기한 적 없다”며 부인했다.

유재석은 또 “한 분은 ‘이번 가요제 콘셉트에 대해 그림을 다 그려놨다’고 이야기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광희는 “자기가 PD야? 왜 자기가 그림을 그려?”라며 흥분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래서 이 자리에서 그 사람에게 그림을 부탁해보도록 하겠다”며 정준하에게 종이와 팬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난처한 웃음을 보이며 “아니, 난 그런 뜻이 아니라”라며 억울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에 입조심 당부 “가요계 콘셉트 발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1,000
    • +1.54%
    • 이더리움
    • 3,148,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48%
    • 리플
    • 722
    • +0.42%
    • 솔라나
    • 175,900
    • -0.4%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5
    • +3.31%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
    • 체인링크
    • 14,320
    • +2.58%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