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아내, 6년차 마라도 해녀의 위엄 “하루에 30~50만원 번다” 고수입 언급

입력 2015-06-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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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백년손님’에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새롭게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의 처가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 씨는 “마라도에서 어머니를 이어 6년째 해녀일을 하고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재연 씨는 “해녀는 신체적인 조건이 우선”이라며 “보통 10m 정도 잠수를 하기에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해녀일에 대해 설명했다.

MC김원희는 “해녀의 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재연씨는 “요즘이 성게철인데 나는 잘 못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에 30~50만원을 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장인)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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