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픽셀플러스,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소폭 상승 중

입력 2015-06-12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픽셀플러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한 뒤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픽셀플러스는 시초가 대비 1.85% 오른 2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만원)보다 10% 낮은 2만7000원에 형성됐다.

픽셀플러스는 보안(CCTV)·차량용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CMOS(상보형금속산화물반도체) 이미지 센서를 설계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판매 전문 회사) 업체다.

픽셀플러스의 주력 제품은 보안카메라와 차량 내 카메라용 이미지센서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안카메라용 제품 매출 비중이 69.2%였으며, 차량카메라용 제품 매출은 29.6%를 차지했다.

한편, 픽셀틀러스는 지난 2일과 3일 공모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160만주 모집에 1089만396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고 밝힌바 있다. 경쟁률은 68.09대1, 청약증거금으로는 1634억940만원이 들어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9,000
    • -2.83%
    • 이더리움
    • 3,312,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5.94%
    • 리플
    • 801
    • -2.67%
    • 솔라나
    • 197,800
    • -4.44%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6.68%
    • 체인링크
    • 15,040
    • -6.99%
    • 샌드박스
    • 343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