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불굴의 차여사’ 희망 장학금 기부 김용건, 훈훈한 결말 예고…후속 ‘위대한 조강지처’
‘불굴의 차여사’ 김용건이 훈훈한 결말을 예고한다.
1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110회에서는 예전에 알던 왕자다방 미스 김으로부터 감사의 편지와 돈이 들어 있는 봉투를 받게 된 동팔(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팔이 도움을 줬던 것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미스 김이 죽기 전에 빚을 갚은 것이다.
이날 ‘불굴의 차여사’에서 동팔은 그 돈을 희망의 학자금으로 쓰라고 준다. 기훈(신민수)이 올린 요리 동영상이 관심을 끌며 조회 수가 급증하기 시작한다.
한편 ‘불굴의 차여사’는 12일 방송되는 111회를 끝으로 대단원을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위대한 조강지처’가 전파를 탄다.
*‘불굴의 차여사’ 희망 장학금 기부 김용건, 훈훈한 결말 예고…후속 ‘위대한 조강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