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문종, '2억원 수수' 부인... 밤샘 조사 후 귀가

입력 2015-06-0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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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성완종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16시간 가까이 특별수사팀의 조사를 받은 홍문종 의원이 9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앞서 8일 오전 홍 의원은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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