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2.2% 소폭 상승…메르스-탄저균 공포

입력 2015-06-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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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4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2%에 비해 약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날 ‘썰전’ 1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공포 메르스 바이러스’와 ‘한미군의 탄저균 배송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MC 김구라와 이철희, 강용석이 메르스와 관련한 보건당국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토론을 진행했다. 강용석은 “메르스란 중동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아주 특이한 경우다. 현재까지 치료제와 원인 아무것도 밝혀진 바 없다. 2012년 이후 중동에서 많이 발생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판명된 바 없다”고 했다.

이어 이철희는 “메르스 치사율이 40%다. 전염력이 1차 감염자에서 2차 감염자로 낮았는데 한국은 1차 감염자가 굉장히 많이 전염시켰다. 슈퍼 감염자다. 당국에선 메르스 변형이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현재로는 침으로 감염된다고 알고 있다. 만약 공기 중으로 전염된다면 큰일”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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