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활동 시행

입력 2015-06-03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고 현충탑 참배와 자매 묘역을 정비하는 묘역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가수호의 결의를 다지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에 분향한 뒤 자매결연 묘역을 방문해 헌화, 묘비 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한화는 자유수호와 안보강화의 초석이 되도록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연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화 임직원들이 묘역정화 활동 중이다.(사진제공=한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16,000
    • +1.75%
    • 이더리움
    • 3,163,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3.32%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181,700
    • +2.83%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0
    • +0.46%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50
    • +8.17%
    • 체인링크
    • 14,160
    • -0.35%
    • 샌드박스
    • 343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