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과거 생활고 언급 “단독주택에서 한순간에 옥탑방으로…”

입력 2015-05-29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SBS )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생활고를 언급한 방송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승연은 2013년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병옥은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친척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집을 팔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승연은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것 같다”며 “어린 시절 아버지가 어머니 몰래 돈을 빌려줘서 우리 집이 어렵게 된 적이 있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던 가족이 한 순간에 옥탑방으로 갔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지금도 어머니는 서운한 일이 있을 때 아버지께 그 얘길 한다”고 덧붙였다.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큐피드’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5,000
    • +1.6%
    • 이더리움
    • 4,416,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8.21%
    • 리플
    • 721
    • +12.31%
    • 솔라나
    • 195,900
    • +2.83%
    • 에이다
    • 598
    • +6.79%
    • 이오스
    • 762
    • +3.81%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1
    • +1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71%
    • 체인링크
    • 18,270
    • +4.52%
    • 샌드박스
    • 440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