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한승연, 첫 여성 게스트…김지석 전화번호 획득+작업 멘트

입력 2015-05-28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뇌섹남 한승연

(사진=CJ E&M)

여섯 뇌섹남들이 첫 여자 게스트 등장에 자존심을 내려놨다.

28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카라 한승연이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랩 몬스터 6명의 뇌섹남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다.

한승연의 선택을 받기 위해 뇌섹남들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랩몬스터와 타일러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애교를 쏟아내며 출연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특히 한승연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라는 주문에 즉각 작업 멘트를 만들어 내는 등 느끼함을 뿜어낸 김지석은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의 전화번호를 획득하며 뇌섹남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학창시절 의사가 장래희망이었다는 한승연은 미국 명문 의과대학 입학 면접 문제에서 논리적이고 예리한 답변으로 ‘뇌섹녀’의 매력을 드러낸다.

평소 ‘뇌섹시대-문제적남자’를 즐겨봐 출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한승연은 “집에서 TV로만 보다가 직접 나와 해보니까 훨씬 더 재밌다. 완전 섹시하세요 다들, 존경합니다. 이런 방송을 매주 하시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39,000
    • +1.04%
    • 이더리움
    • 3,53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0.56%
    • 리플
    • 866
    • +18.14%
    • 솔라나
    • 222,000
    • +2.45%
    • 에이다
    • 477
    • +0%
    • 이오스
    • 667
    • +2.14%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2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14,440
    • -0.07%
    • 샌드박스
    • 35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