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가희 "'하미모' 박수진 데려가는 배용준이 땡 잡아"…"하미모란?"

입력 2015-05-28 0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수 가희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희와 에프엑스 루나,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까지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가희는 "박수진과 내가 함께 속한 '하미모' 모임이 어제 있었다"며 "다른 언니들이 궁금해 해서 수진이가 연애 스토리를 들려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사로 결혼설이 보도되기 1주일 전에 알았는데 '하미모' 멤버 몇 명도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희는 MC들의 프로포즈에 대한 질문에 "배용준이 아직 프로포즈는 안했다고 들었다"며 "수진이가 원래 속이 깊고 지혜로운 아이라서 배용준이 복덩이 데려가는 거다"라고 그를 추켜세워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하미모'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배우 김성은, 예지원, 한혜진, 엄지원 등인 기독교 여자 연예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4,000
    • +5.35%
    • 이더리움
    • 3,205,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6.11%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182,900
    • +4.63%
    • 에이다
    • 469
    • +2.4%
    • 이오스
    • 672
    • +4.0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4.67%
    • 체인링크
    • 14,410
    • +2.93%
    • 샌드박스
    • 346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