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연습생 시절 사진보니…"15번이나 오디션에서 떨어진 이유가...?"

입력 2015-05-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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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초아'

▲초아(사진=뉴시스/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15번이나 탈락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초아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연습생 소녀시대를 봤다. 너무 부러워서 도전을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그래서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초아는 "SM 오디션만 15번을 봤다"고 밝히며 "'텔미' 할 때 JYP 오디션을 봤는데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졌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초아가 과거 오디션에서 수차례 떨어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초아의 연습생 시절 주목하고 있다. 초아는 과거 연습생 시절 현재와 같은 금발이 아닌 흑발을 유지해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은 "초아, 머리색깔만 다를 뿐인데" "초아, 완전 느낌이 다르네" "초아, 이렇게 달라지다니" "초아, 15번이나 오디션에서 떨어진 이유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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