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 항공 조감도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는 180가구 모집에 2만5390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141대 1, 최고 청약경쟁률 389대 1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 해 평균 50.3대 1을 기록했던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1차를 두 배 이상 뛰어 넘는 기록이다.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주택형은 84㎡형으로 40가구만을 모집했지만 1만5572명이 접수를 해 389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은 4베이∙4룸 혁신평면을 적용하면서 주택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6월2일부터 4일까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미남네거리에서 만덕터널 방향 삼정 본사 3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