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가 TV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19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달려라 장미는 18일 방송분이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가장 높은 시청률은 22.2%를 기록한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 차지했다. 'KBS 뉴스9'가 20.2%로 뒤를 이었고, KBS2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가 15%로 3위를 기록했다.
KBS1 '가요무대'는 12.7%로 4위를 기록했고, MBC드라마 '딱 너같은 딸'과 SBS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각각 12.1%와 11.8%를 기록하며 6,7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로는 유일하게 KBS1 '인간극장'이 11.5%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MBC의 '화정'이 10.6%로 9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10.4%로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