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정역 퀸즈팰리스’, 자연친화형 초역세권 소형아파트 5월 분양

입력 2015-05-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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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 건설사 대성문종합건설(주)의 퀸즈W와 창비건설(주)의 이즈팰리스가 만나 새로운 브랜드 소형아파트가 5월말 선보인다. 두 건설사가 협업해 선보이는 ‘양정역 퀸즈팰리스’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도심 속에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 트렌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바로 분양열기가 한창인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공원들이 밀집된 지역에 들어 설 예정이라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부산진구 양정동 397-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송상현광장이 도보 5분, 약 14,000평 규모 축구장 15배 크기의 부산최대 대표공원 부산시민공원이 도보 10분 거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있거나 단지 내 조경이 잘 조성된 아파트는 프리미엄과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받는다.”며 “특히, 부산은 옛 하야리아부대 부지로 사용되던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등이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 일대 부동산 시장과 상권에 많은 영향을 준다.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변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이런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사통팔달 부산 어디든 연결되는 초역세권 아파트라 더욱 매력적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이 도보 3분, 환승역인 서면역과 연산역이 각각 2코스이며, 부산 대표 서면생활권의 중심에 있어 서면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이마트 등 문화,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양정초등학교, 양정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교대 등 풍부한 교육시설과 다양한 학원이 밀집하여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전세대 인기있는 소형평형대로 구성해 1,2,3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자들의 니즈에 적합한 설계를 선보인다. 3bay와 4bay가 적용되어 채광도 극대화했다.”며 “아파트 인근지역은 부산시청, 경찰청, 국세청, 우체국 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직장인 및 1,2인 가구가 많아 소형주택 수요가 충분하다. 또한, 재개발 및 재정비구역, 뉴타운이 주변 일대에 약2만여 세대가 계획돼 있어 대규모 주거타운 개발시 높은 투자수익도 기대해 볼만 하다.”

이어 “동래퀸즈W, 시청역퀸즈W 외 4곳에서 100% 계약율을 보이며 소형아파트의 신화를 이어가는 대성문종합건설(주)과 양정역, 시청역 이즈팰리스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있는 창비건설(주)이 만난 주거명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자신있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5월말 분양예정인 ‘양정역 퀸즈팰리스’의 견본주택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국제신문빌딩 3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051-506-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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