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전작 ‘압구정 백야’ 첫 방송보다 높은 시청률…막장을 이기는 승리 보여줄까?

입력 2015-05-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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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딱 너 같은 딸’이 전작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11.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6일 첫 방송됐던 전작 ‘압구정 백야’가 첫 회 기록했던 시청률 9.9%보다1.9%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실버용품 판매 스타 쇼호스트이자 세 딸을 알파걸로 키운 여왕벌 홍애자(김혜옥)과 그의 세 딸 마지성(우희진), 마인성(이수경), 마희성(정혜성)이 소개됐다. 특히 극 말미 홍애자는 경제력 없는 남편 마정기(길용우)의 환갑잔치에서 선물로 이혼서류를 주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의 집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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