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 폭소

입력 2015-05-17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배다해 질풍노도 유니콘 '복면가왕' 배다해 질풍노도 유니콘 '복면가왕' 배다해 질풍노도 유니콘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의 정체가 배다해로 밝혀진 가운데 배다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다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구만. 그래도 좋다아 눈누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하며 착용한 가면을 쓴 채 대기실에서 촬영한 배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에 올라갈 후보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이 나란히 무대에 올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를 부르며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승부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1표 차이로 아슬하게 승리했고, '질풍노도 유니콘'은 2라운드 솔로곡 미션을 위해 준비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천천히 가면을 벗었다. 얼굴을 공개한 그는 성악을 전공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였다.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 셀카, 정말 노래듣고 몇번이나 소름돋았다"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 셀카, 아쉽게 졌지만 사실상 결승전과 다름없었다"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 셀카,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더 반갑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19,000
    • -1.99%
    • 이더리움
    • 4,095,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504,500
    • -6.4%
    • 리플
    • 775
    • -4.67%
    • 솔라나
    • 200,400
    • -7.01%
    • 에이다
    • 506
    • -3.44%
    • 이오스
    • 718
    • -2.18%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4.61%
    • 체인링크
    • 16,420
    • -3.47%
    • 샌드박스
    • 389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