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부둥켜 안은 송재림-이하나에 물 퍼부어

입력 2015-05-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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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송재림과 이하나에 물을 퍼부었다.

14일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회에서 정마리(이하나)와 이루오(송재림)가 김현정(도지원)의 결혼식 후 만났다. 이루오는 사돈 관계가 된 서로를 걱정하는 정마리에게 “우리가 결혼해도 아무 상관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마리를 바래다 주던 이루오는 김현숙(채시라)와 마주쳤다. 이에 이루오는 “큰 언니 같은 어머님이네”라며 “헤어질려고 순간 마음 먹었었는데 못 헤어질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현숙은 “밀가루 뿌리는 일 못 봐”라고 했다.

그러자 정마리는 “더 맞아도 상관 없어”라며 “아빠도 할머니한테 물벼락 맞았었다며!”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이루오는 “저도 물벼락 매일 맞을 자신 있습니다. 지금 당장하셔도 좋습니다”라고 했다. 김현숙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아해? 기다려”라며 물 바가지를 준비했다.

이윽고 이루오와 정마리는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물벼락을 맞지 않게 하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럼에도 김현숙은 두 사람에게 물을 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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