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 고백 앞둔 유승준, 남다른 아들 사랑 눈길…"너희들 있어 행복"
(사진=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 고백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승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웨이보에 "지효, 지안아. 정말 빨리 크는구나. 너희들이 있어서 아빠는 매우 행복하단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두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유승준과 똑 닮은 두 아들의 귀여운 외모와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승진은 이어 지난 1월에도 웨이보에 "햇빛 좋은 날~"이란 말과 함께 아들과 스키장에서 함께 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신현원프로덕션의 신현원 대표 역시 "유승준이 자신의 아들이 '아빠는 왜 한국에 못 들어가?'라는 얘기를 했을 때 억장이 무너졌다고 말했다"고 설명하며 유승준의 남다른 아들 사랑을 전했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오는 19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각)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심경 고백 앞둔 유승준, 남다른 아들 사랑 눈길…"너희들 있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