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카이스트, 어릴 적 부터 연기 꿈꿔…"부모님 반대에도 불구"

입력 2015-05-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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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카이스트, 어릴 적 부터 연기 꿈꿔…"부모님 반대에도 불구"

(JTBC 방송 캡처)

윤소희의 학벌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데뷔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지만 풋풋한 매력을 지닌 윤소희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해 카이스트에 입학한 수재다. 이공계 학생에서 연예계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덕분에 데뷔 때부터 카이스트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윤소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고 고등학교 땐 제가 직접 찾아보고 부모님한테 하고 싶다고 말을 했었다. 근데 대학가고 나면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갔고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때도 반대를 하셨다"고 자신이 학창시절부터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보 밝혔다.

이어 "말로는 설득이 안돼서 행동으로 보여줬다. 학교가 대전에 있었는데 서울에 있는 소속사를 왔다 갔다 했다. 그 생활을 10개월 정도 했는데 그 모습을 보시곤 허락을 하셨다"고 답했다.

한편 5일 방송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전학생으로 합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카이스트 다닌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윤소희 카이스트 소식에 네티즌은 "윤소희 카이스트, 대박이네" "윤소희 카이스트, 캐스팅 비화가 따로 있나" "윤소희 카이스트, 어릴 때부터 연기하고 싶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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