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축농증 수술하면서 냄새 거의 못 맡는다” 과거 후각 상실 고백

입력 2015-05-05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후각을 상실했다는 과거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2013년 한 요리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축농증 수술을 하면서 냄새를 거의 못 맡게 됐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미각이 많이 발달한 편”이라며 “특히 아침을 먹으면 간 보는게 둔감해져 몇 년째 아침을 거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26세에 주한대만대사관에서 일했던 시절 축농증으로 고생했고 대만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냄새를 맡지 못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연복 셰프는 최연소 주한대만대사관 총주방장을 지낸 실력파 중화요리 전문가로 현재 서대문구 송월길에 위치한 중식집을 운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86,000
    • -1.42%
    • 이더리움
    • 4,091,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7.61%
    • 리플
    • 771
    • -3.26%
    • 솔라나
    • 200,800
    • -4.34%
    • 에이다
    • 504
    • -2.7%
    • 이오스
    • 715
    • -1.79%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50
    • -4.75%
    • 체인링크
    • 16,300
    • -3.78%
    • 샌드박스
    • 386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