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나락으로 떨어진 이연희, 들짐승 돼 본격 등장

입력 2015-05-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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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사진=mbc)

'화정' 이연희가 거친 정명으로 본격 등장한다.

MBC '화정' 측은 지난 6회 방송 말미에서 이연희가 등장한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4일 이연희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유황광산에사 짧은 머리와 허름한 옷차림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공주라는 신분을 버리고 나락으로 떨어진 삶을 살아야 하는 애환이 담긴 눈빛이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일본 유황광산으로 끌려가며 한 순간에 공주에서 천민으로 신분이 추락한 정명공주의 가녀리고 비참한 삶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이연희는 가녀린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친 들짐승 같은 모습이다.

제작사는 “’성인정명’ 이연희의 첫 등장과 함께 ‘화정’의 제 2막이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라며 “2막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월화드라마 '화정'(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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