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 김유정이 B1A4 바로와 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일 트위터에 “촬영 끝나고서도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앵그리맘’ 도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바로, 김유정, 서신애가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바로와 김유정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중계방송을 통해 포착돼 화제가 됐다.
김유정 측은 중계화면에는 두 사람만 잡혔지만 주변에는 서신애등 지인들이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바로 측도 “김유정씨가 바로씨를 비롯한 ‘앵그리맘’ 출연자들에게 축구를 보러가자고 했다”며 “다른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바로와 김유정은 현재 MBC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함께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