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세미나]명품 펀드매니저 5인 '투자 新패러다임' 제시

입력 2015-04-30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 창간 10년, 신문 창간 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한 행사에는 3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명품 펀드매니저 5인방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경제와 증시 상황, 가치투자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인터넷 창간 10년, 신문 창간 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이번 프리미엄 세미나에는 300여명의 투자자와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가치투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식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최고의 펀드 매니저 다섯 명을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투자 철학과 향후 투자방향을 가늠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투자 문화를 바꾸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의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치투자가 5인이 '왜 지금 주식인가', '대한민국 장기적인 산업 및 시장 전망', '눈 여겨 보는 투자처'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43,000
    • -1.96%
    • 이더리움
    • 3,359,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447,800
    • -1.47%
    • 리플
    • 893
    • +23.17%
    • 솔라나
    • 208,500
    • -0.52%
    • 에이다
    • 463
    • -2.32%
    • 이오스
    • 635
    • -3.64%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6
    • +1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1.69%
    • 체인링크
    • 13,630
    • -5.81%
    • 샌드박스
    • 340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