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외국인학생, 중고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시풍속과 무형문화재 시연, 국악공연 등 직접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 세시풍속 체험, 무형문화재·시연, 동서양의 향기로운 만남 등 3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450-3881~2)로 하면 된다.
도정궁 경원당은 서울시 사직동에 있던 덕흥대원군의 사당을 관리하던 후손의 살림집 건물 가운데 하나로, 1979년 서울시의 성산대로 건설로 철거 위기에 처하자 당시 소유주가 건국대에 기증함으로써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