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양평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테라스하우스가 등장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들어선 ‘용문 블루스위트 3차’는 입주민들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각종 혜택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 용문역 역세권을 앞세워 총 19세대 중 마지막 잔여 4세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총 3가지 평면 디자인으로 나뉘며, 전용 면적은 58.34㎡(1세대), 47.74㎡(2세대), 70.46㎡(1세대)다.
특히 복층 다락방과 테라스는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제 사용면적은 전용면적 대비 2배에 가깝다. 층고는 4.2다.
각 세대에는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 파티 공간, 화단과 텃밭, 가족캠핑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전원주택의 쾌적한 환경과 아파트의 방범 및 공동 관리 시스템의 장점을 결합시켰으며, 세대별 극대화된 조망권을 통해 개방감과 채광성도 확보했다.
‘용문 블루스위트’는 교통, 교육, 상업 등 모든 편의시설이 5분 거리 내에 근접해 있다. 중앙선 용문역이 5분 거리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경기영어마을이 위치해 있고, 용문시내가 5분 거리에 있다.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이어서 실제 단지 모습과 주변 기반시설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즉시 입주와 등기이전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이다. 여기에 60%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금이 4000만~6000만원이면 테라스하우스를 장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