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역사적으로 축적되어 온 우리나라의 지혜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지혜자산화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에서 “우리역사 속에 축적되어 온 지혜를 모아 국가의 중요한 자산으로 후세에 전수하고 세계 여러나라와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역사적으로 축적되어 온 지혜를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법·제도적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가칭 ‘지혜자산의 수집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