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훈, 사업 실패로 날린 돈만 수십 억?…'정력 팬티'로 퇴직금 마련 '찡하다'

입력 2015-04-16 0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훈이 홈쇼핑에서 정력팬티를 판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훈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훈이 헬스클럽 관련 사업에서 실패한 사실을 전하면서, 손해금만 10억 원에서 50억 원 사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훈은 "홈쇼핑으로 망한 헬스 클럽 직원들 퇴직금 갚았다"고 밝혔다. 이훈은 급전 마련을 위해 홈쇼핑에서 정력팬티, 운동장비 등을 팔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훈은 "나는 방송시간인 1시10분 동안 줄넘기만 한 적도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47,000
    • +1.99%
    • 이더리움
    • 4,124,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1.25%
    • 리플
    • 771
    • +1.18%
    • 솔라나
    • 277,300
    • +3.39%
    • 에이다
    • 620
    • +13.97%
    • 이오스
    • 661
    • +3.28%
    • 트론
    • 224
    • +1.82%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350
    • +2.3%
    • 체인링크
    • 19,140
    • +10.89%
    • 샌드박스
    • 36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