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41주째 독주…고전게임도 약진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141주째 왕좌를 지키고 있다.
11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PC방 점유율 37.95%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서든어택 15.46%, 피파온라인3 9.33% 뒤를 이었다.
재밌는 점은 4위와 5위가 출시된 지 10년 이상 된 게임이란 점이다. 4위는 3.42%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한 스타크래프트가, 5위는 2.97%의 리니지1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 온라인게임 순위로는 아이온, 디아블로3, 던전앤파이터, 블레이드앤소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순으로 나타났다.
게임트릭스의 온라인게임 순위는 전국에 분포된 표본 PC에서 사용된 게임사용량을 취합해 계산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