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한 이별' 박진영 "1위 보다는 오래 남는 곡 만들고 싶다"

입력 2015-04-07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7일 서울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 열린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K팝스타4는 서로 다른 매력과 카리스마로 큰 호응을 얻었던 박진영·양현석·유희열 등 ‘드림라인’ 심사위원단이 재결합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대낮에 한 이별’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그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음악을 만들 때 1위를 하고 금방 잊혀지는 곡보다는 1위를 못하더라도 오래 남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대낮에 한 이별’ 불러주신 분들, 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대낮에 한 이별’은 7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2위에 랭크돼 있다. 이 곡은 지난 5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정승환-수지가 듀엣곡을 부르면서 화제가 됐다.

이 곡은 2007년 박진영이 노래를 불렀고, 원더걸스 선예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2014년 JYP Nation Korea 2014 ‘One Mic’ 공연에서는 수지가 불러서 눈길을 끌었다. 그해 12월 공연 실황이 앨범으로 제작됐지만, 당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한편, 4월 컴백하는 박진영은 미쓰에이, 박지민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41,000
    • -4.35%
    • 이더리움
    • 4,222,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7.71%
    • 리플
    • 802
    • -0.25%
    • 솔라나
    • 213,700
    • -7.37%
    • 에이다
    • 521
    • -2.62%
    • 이오스
    • 731
    • -4.69%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35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7.42%
    • 체인링크
    • 17,020
    • -2.85%
    • 샌드박스
    • 405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