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29일 방송분부터 전현무와 함께 MC로 호흡…1일 방송 주제는 '짜장면'

입력 2015-04-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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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엽'

(사진=뉴시스/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신동엽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의 새로운 MC로 투입된다.

다수의 매체들은 1일 '수요미식회' 관계자들의 말을 통해 신동엽이 향후 전현무와 함께 MC로 투입된다고 보도했다. 신동엽은 개인적인 일로 하차하는 김희철을 대신해 새롭게 자리를 메운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이미 3월 31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일부 패널과 무대 구성 등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알리는 한 언론사의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네에네에 맞습니다. 맞고요"라는 글을 추가해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이 기존 패턴대로의 마지막 방송으로 이보다 먼저 김희철은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요미식회' 마지막 녹화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바 있다.

일부 패널에 대한 변화와 무대 구성은 물론 '수요미식회'는 오는 29일 방송분부터 시간대도 기존의 오후 11시에서 오후 9시 40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이후 처음인 만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는 짜장면을 주제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공형진과 최태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수요미식회'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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