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마니아' 박해진,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장 깜짝 방문 "현장 인산인해"

입력 2015-03-27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해진(더블유엠컴퍼니)

소문난 운동화 마니아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스니커 사랑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나이키 ‘에어맥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해진이 26일 에어맥스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에 깜짝 방문했다.

박해진이 방문한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는 그를 포함한 전 세계 7명의 에어맥스 마니아들의 사진과 영상, 에어맥스 소장품을 볼 수 있었던 행사다. 갤러리 한켠에는 실제 박해진이 보유한 에어맥스 중 그가 엄선한 약 20족의 에어맥스와 나이키 관련 소품들이 전시돼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의 가장 많은 집중을 받았다.

이날 일정에 없었던 박해진의 등장에 현장은 초토화, 전시장은 순식간에 인산인해가 되었다. 나이키 마니아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박해진은 갤러리에 도착하자 자신의 신발이 전시된 공간에 가장 먼저 들러 직접 본인의 신발을 진열하며 스니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전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꼼꼼히 살피는 등 행사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전시장에서 만난 또 다른 스니커 마니아들과 신발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사인에 악수까지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변치 않는 그의 남다른 팬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200족을 포함 총 1000여 족의 스니커를 보유하고 있는 마니아로 정평이 나있으며 어떤 의상이든 스니커를 매치하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매번 화제가 됐다. 이에 나이키 에어맥스 글로벌 프로젝트로 참여한 그의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현재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31,000
    • +2.31%
    • 이더리움
    • 4,121,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0.76%
    • 리플
    • 770
    • +1.32%
    • 솔라나
    • 276,900
    • +3.32%
    • 에이다
    • 618
    • +12.36%
    • 이오스
    • 659
    • +3.13%
    • 트론
    • 224
    • +1.82%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600
    • +2.94%
    • 체인링크
    • 19,020
    • +10.2%
    • 샌드박스
    • 368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